경성리츠, 7월 24일 전통 막걸리 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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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막끌리나' 주막 컨셉으로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 센터에서

㈜경성리츠가 7월 24일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 센터에서 '행복이 막끌리나'라는 주막을 컨셉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생산하는 막걸리를 맛보는 시음회를 개최한다.

㈜경성리츠가 이날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 센터에서 진행하는 '행복이 막끌리나' 행사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생산하는 막걸리를 뿐만 아니라 바나나, 딸기, 유자 막걸리 등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막걸리와 전통안주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의 컨셉에 맞는 드레스 코드를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 경성리츠가 이날 마련한 행사는 특히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인근 주민들에 소통하는 마당을 제공하면서 참여자의 오감을 사로잡을 즐길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덧붙여  이날 행사가 열릴 현장인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 센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셰어하우스 창업에 관련된 전문적인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수입은 부산 서구 지역의 사랑이 필요한 어린이와 소외 계층을 위해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자율이다.

참가 신청 문의는 051-254-7003 또는 올집 카페, 경성리츠 블로그 참조.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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