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숙명의 한일전’ SBS스포츠·네이버 라이브 중계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 한국과 일본의 경기. 1세트 대한민국의 이재영이 일본 니키차 야마다(왼쪽)와 하루나 소가를 앞에 두고 스파이크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4강에서 한국과 일본이 숙명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4강전 한일전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A조 1위로 8강 조별리그에 오른 한국(세계랭킹 9위)은 앞서 23일 태국(세계랭킹 14위)을 상대로 한 8강 E조 두 번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최근 태국전 4연패에서 탈출했다.
뒤이어 열린 중국과 일본의 경기에서는 5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중국이 3-2로 이겼다.
C조 2위 대만(세계랭킹 33위)은 이란(세계랭킹 39위)을 3-1로 물리쳤고 카자흐스탄(세계랭킹 23위)도 인도네시아(세계랭킹 117위)를 3-0으로 완파했다. 호주와 스리랑카 경기는 호주가 3-0으로 승리했다.
8강 조별리그를 모두 마친 아시아선수권은 24일부터 4강 토너먼트 및 각 순위 결정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결승진출을 노리고 있다.
첫 세트를 따낸 한국은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내주며 세트 스코어 1-2로 위기에 몰렸다.
이 경기는 SBS스포츠와 네이버에서 라이브로 중계하고 있다.
김희돈 기자
김희돈 기자 happy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