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앤개비, 모달 소재로 부드럽고 포근한 가을·겨울 침구 출시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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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의 대표 미국 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오는 2019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저자극 모달 소재로 제작해 포근하고 안정감 있는 유아 침구세트(사진)를 신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19 FW 침구 라인업은 귀여운 밀로앤개비 캐릭터들의 여행기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아이들에게 실감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모달 원단을 사용해 포근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친환경 소재로 후가공을 거쳐 뛰어난 항균·소취 기능을 지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침구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유아 모달 이불은 충전재로 도톰한 8온스 솜을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포근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서리에 부착된 미니애착인형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함께 애착 형성에 도움을 줘 한층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또 함께 출시하는 유아 모달 패드는 논슬립 가공 처리한 바닥면으로 밀착력이 높아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밀로앤개비 담당자는 "성큼 물러난 더위에 곧 쌀쌀해질 날씨를 대비해 미리미리 아이들의 가을, 겨울용 침구세트를 구비해두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저자극 모달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애착감 높은 디자인과 항균 기능성으로 제품력을 높인 침구 세트로 아이들에게 올 가을·겨울 더욱 포근하고 편안한 수면환경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침구 라인업을 포함한 밀로앤개비의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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