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모금회, 한가위 온정 나눔 지원금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은 지난 3일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에게 ‘한가위, 온정(溫情) 나눔 지원금’ 전달식(사진)을 열었다.
이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시에 부산 시민들이 성금으로 낸 6억 28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시는 추석을 맞아 이 성금을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쪽방 거주민 등 취약계층 1만 1606세대에 각각 5만 원씩 지원하며, 노숙인 무료급식소 8곳에 4000여 명 분의 명절 특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추석 상차림에 큰 어려움을 겪을 부산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열매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부산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온정(溫情)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기관, 기업은 부산사회복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하면 된다.
김한수 기자
김한수 기자 han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