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최윤영의 민요이야기’ 공연 포스터.
2019 을숙도 힐링콘서트=△젊은 풍류 3인 3색:19일 오후 8시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 아쟁주자 김평진, 가야금주자 신아름과 김소정 등 차세대 국악을 책임질 3인의 젊은 국악인이 마련하는 3인 3색의 무대. 한일섭제 박대성류 아쟁산조, 가야금 병창 ‘홍보가’ 중 ‘제비접고~제비노정기’, 은하수 등. △최윤영의 민요이야기:20일 오후 8시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 경상도지역의 민요를 채집하여 소개하는 국악인 최윤영과 경상도민요보존회, 어울림라라소년소녀예술단이 들려주는 경상도 민요 이야기. 전석 2000원. 051-220-5805.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55회 정기연주회 ‘양탄자 타고 음악여행’=21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전세계 다양한 합창음악과 더불어 작곡가 우효원의 뮤지컬 ‘아라비안 나이트’ 중 주요 노래들을 들려준다. 여행을 소재로 재미있게 무대를 꾸민다. 051-607-3117.
부산국악작곡가회 제18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소리 여행’=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지난 2001년 3월 결성돼 매년 새로운 창작작품 발표를 통해 창작국악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휘자 백규진이 지휘하는 효원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한다. 051-510-1739.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