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CEO아카데미 골프대회] 사랑·용기·희망 전달하는 ‘나눔 샷’ 참가비·찬조금 모아 소외 이웃에 사용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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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배 나눔 골프대회가 30일 경남 김해시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재찬 기자 chan@ 2019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배 나눔 골프대회가 30일 경남 김해시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재찬 기자 chan@

부산일보사와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주최한 ‘2019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배 나눔 골프대회’가 30일 경남 김해시 가야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박수관 회장, 오종수 총동문회 골프회 회장을 비롯해 기수별 회장과 회원 등 2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동문회장 등 250여 명 참석

단체전, 10기 우승·11기 준우승

개인전 1위는 김영기·김미숙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나눔’이라는 또다른 목표에 포커스를 맞췄다. 행사에 참석한 동문회원의 참가비와 찬조금, 행사에서 나오는 각종 기금을 모두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한 것이다.

김진수 사장은 “부산일보CEO아카데미가 지역 최고의 경영자 및 관리자 과정 아카데미로 자리매김했고, 1400여 동문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류와 화합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올해로 5번째 대회를 맞는 이 행사에서 동문 가족들의 나눔과 봉사, 사랑의 정신 공유, 깊은 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에 참석한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박수관 회장도 “나눔 골프대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동시에 동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자리”라며 “동문 여러분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가야CC의 신어 1번홀 시타식으로 막을 올렸다. 대회를 주관한 부산일보CEO아카데미 11기 김원용(덕림세무회계 대표) 회장을 비롯해 1기 이윤희(태금정 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등 내빈 4개 팀이 돌아가며 화려한 샷으로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기수별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단체전은 스트로크 방식,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각각 진행됐다. 단체전은 기수별 대표선수 4명 중 상위 성적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렸고, 개인전은 18홀을 돌며 핸디를 산출해 우열을 정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총동문회 10기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11기에게 돌아갔다.

개인전 우승은 남자부에서 네트(NET) 70.2타를 친 김영기 ㈜화미주 회장, 여자부에선 69.6타를 기록한 김미숙 예공인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철웅(70.3타) 법률특허사무소 럭키 고문과 이효숙(70.8타) 성일전기상사 대표가 각각 남녀부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 메달리스트는 71타를 친 소동철 ㈜켈란 대표이사가 수상했고, 롱기스트 부문에선 진종규(260m) ㈜화승이엔씨 대표이사와 황윤미(170m) ㈜마케팅위너 대표이사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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