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리츠(대표 채창일)는 지난 8일 부산 사하구 대티역 인공지능 스마트 W 내에 ‘올짐(ALL GYM)’(사진)의 문을 열었다.

경성리츠는 지난 9월 준공한 ‘대티역 인공지능 스마트 W’에 총 198평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 클럽인 올집을 설치했다. ‘올짐’은 일반 헬스클럽과 달리 유산소 운동을 위한 기구부터 근육 단련 기구들까지 갖추고 운동마니아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도로 구성된 그룹운동공간에서는 요가와 줌바, 필라테스 등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며, 대형 사우나와 함께 매일 새로운 건강식으로 구성된 뷔페 식사가 제공되는 ‘W라운지’도 마련됐다.

채창일 경성리츠 대표는 ‘최고급 피트니스클럽인 올짐 5호관을 통해서 건강과 ’웰리빙(Well-Living)‘을 지향하며 사회에 좋은 에너지를 만들고 싶다“며 ”건강기부운동의 확산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성리츠는 지난달 ’제4회 365 건강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국민 주거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한수 기자 hangang@

김한수 기자 han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