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민락동 부엌환경개선 '해피키친'사업 실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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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인중)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경호)와 협력으로 부엌환경이 열악한 복지위기가구를 위해 부엌환경개선 '해피키친'사업을 실시했다.

'해피키친'사업은 부엌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쾌적한 주방환경을 마련해주는 사업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저소득층 8가구에게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싱크대를 설치하여 부엌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손영복 민락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자생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사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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