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폴, 수납력과 편리성 높인 '디럭스 수납장' 선보여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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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의 프리미엄 유아가구 전문 브랜드 세이지폴이 수납력과 공간 활용도가 높은 '디럭스 수납장'(사진)을 신규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세이지폴은 신생아부터 유아동까지 타깃층에 맞춰 원목 바운서와 아기식탁의자, 책상 의자 등 다양한 유아용품 라인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세이지폴은 기존에 운영해오던 유아가구에 수납가구 라인업을 추가 확장하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어린이가구 수납장을 새롭게 출시했다.

세이지폴의 신제품 디럭스 수납장은 출산용품부터 시작해 늘어나는 육아용품들의 보관과 정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제작한 다용도 수납장이다. 유아용품 수납함·교구, 장난감 정리함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프레임의 너비를 360㎜까지 확장했다. 수납함의 바닥면과 측면 각도 또한 최대화해 시중의 타사 제품 대비 수납력을 25% 이상 높였다.

세이지폴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레드닷을 통해 자사 제품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세이지폴은 이번 디럭스 수납장을 제작함에 있어 부모와 자녀의 사용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톤의 뉴트럴 컬러를 반영해 실내 인테리어를 더 넓고 아늑하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세이지폴 관계자는 "육아 시, 아이들에게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아이의 성장 발달을 돕고 자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세이지폴의 디럭스 수납장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정리 습관을 도와 성취감과 독립심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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