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스마트신발쇼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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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와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신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14일 신발산업진흥센터(센터장 성기관)와 한국신발관에서 신발쇼핑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진구는 서면을 중심으로 스마트쇼핑특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구 추진의 핵심사업인 스마트신발쇼핑산업 육성을 위해 신발산업진흥센터와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국내 신발산업의 메카인 부산을 세계1등 신발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신발관광콘텐츠 구축 등 협업 사업 발굴과 신발사업 관련 청년창업가 지원과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다.

서은숙 구청장은 "서면지역이 스마트쇼핑특구로 지정되면 규제특례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와 함께 신발 커스텀 문화도 확산될 것"이라며 "서면지역이 신발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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