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미국 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아기침대부터 놀이매트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멀티 범퍼침대(사진)를 신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로앤개비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 범퍼침대는 실내 어디든 원하는 사이즈로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성과 더불어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신생아 시기에 필요한 아기 범퍼침대부터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룸, 뛰어놀기 좋아하는 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바닥형 놀이매트까지 오랜 기간 폭넓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밀로앤개비 멀티 범퍼침대는 최대 180㎝까지 확장할 수 있어 최대 확장 시, 성인이 함께 누워 아이를 돌보기에도 넉넉한 여유있는 사이즈를 지녔다. 두께감 있는 이중가드와 아이의 신장을 고려한 높이로 최상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층간소음 완화 효과 인증·유해물질 안전기준을 거쳐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별도의 부속품 없이도 간단한 설치가 가능해 편의성 또한 높다.

아울러 밀로앤개비는 멀티 범퍼침대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전용 패드도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범퍼침대에 딱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의 밀로앤개비 범퍼 전용 누빔 패드는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소재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5온스의 도톰한 패딩솜 충전재와 볼륨감 있는 퀼팅 디자인으로 폭신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뒷면에는 논슬립 처리를 더해 안전성을 높였다.

멀티 범퍼침대와 전용 누빔 패드를 포함한 밀로앤개비의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