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2' 공식입장 "故 설리 촬영분 공개 여부 미정"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페르소나2’의 제작사가 故 설리의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페르소나2’의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23일 “설리는 페르소나 시즌 2의 주인공으로 5편의 작품 중 2편의 촬영이 진행 중이었다. 현재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공개 여부 등 어떠한 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故 설리는 총 5편으로 구성된 이 옴니버스 영화의 2편 촬영을 진행하던 중, 14일 설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촬영을 중단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네 명의 감독이 한 명의 배우를 각각의 시선으로 담아낸 옴니버스 영화다. 시즌 1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주연을 맡았으며, 시즌 2의 주연은 설리였다.


다음은 제작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페르소나 관련 내용 전달 드립니다.

설리는 페르소나 시즌 2의 주인공으로 5편의 작품 중 2편의 촬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공개 여부 등 어떠한 것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