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나눔의 숲 캠프' 체험 실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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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성문)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는 22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나눔의 숲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사단법인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후원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정서적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트레킹, 목재를 이용한 스트링아트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연제구는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사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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