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동그랗고 고급스러운 얼굴"… 홍석천 목격담 재조명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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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이정재(47)와 대상그룹 임세령(42) 전무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다.

이들은 시차를 두고 공항에 나타나 각각 출국했다. 이정재는 푸른색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였고, 임세령 전무는 트렌치코트 차림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걸어갔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티측은 "개인적인 일정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홍석천은 지난 2016년 2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열애가 공개되기 전부터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임세령에 대해 "재벌 패션의 일인자다.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 잘 어울린다.


'풍문으로 들었쇼' 과거 방송화면 '풍문으로 들었쇼' 과거 방송화면

고급스러운 아름다운 얼굴이다"라며 "예전 배우로 들면 정윤희다. 제가 정윤희를 좋아한다. 임세령을 처음 본 순간 그런 느낌을 받았다. 동그랗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대상그룹 전무로 재직 중이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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