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3회 로또 1등 판매점

883회 로또는 총 15명이 13억씩 나눠 가지는 행운을 얻었다.

동행복권은 2일 추첨한 제883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9, 18, 32, 33, 37, 44'이고 보너스번호는 '22'라고 밝혔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각 13억 6051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5명으로 당첨금은 5232만원씩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5개 번호를 맞힌 3등 2538명은 134만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1만9613명은 5만원씩, 번호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는 192만 4209명으로 5000원씩 수령한다.

이번주 1등 구매는 자동이 14명, 수동이 1명이었다. 1등 자동 당첨자 14명이 로또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원마트(서울 송파구 석촌동), 염주현대토토(광주 서구 화정동), 참조은 복권(울산 중구 복산2동), 드림테크(경기 부천시 괴안동), 복권세상(경기 여주시 하동,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동문그린복권방(경기 파주시 조리읍), 동명슈퍼(강원 속초시 동명동), 퇴계로또(강원 춘천시 효자2동), 은성로또(충북 음성군 감곡면), 돼지복권방(충남 부여군 부여읍), GS25 천안성지점(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Letsgo복권유통(전북 전주시 덕진구), CU거제해금강(경남 거제시 고현동) 등이었고 수동 1명이 로또를 구매한 판매점은 흥양마중물(강원 원주시 소초면)이었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