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료 인공지능 연구 개발 위한 정석연구재단 개소

정태백 기자 jeong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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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의료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을 위한 ‘정석연구재단’을 5일 개소했다. 사진은 연구재단 현판식 모습.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의료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을 위한 ‘정석연구재단’을 5일 개소했다. 사진은 연구재단 현판식 모습.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의료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을 위한 ‘정석연구재단’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시는 8월 의료 AI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개발업체인 딥노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김해의생명센터에 정석연구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날 개소한 AI 기반 연구재단은 경남도 내에서 처음이다. 정석연구재단은 향후 AI 의료영상 판독사업과 AI 의료영상 연구소 운영, AI 전문인력 양성, 창업 지원과 같은 공동연구와 신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석연구재단 개소는 시가 의료 AI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백 기자


정태백 기자 jeong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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