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유아컵 브랜드 와우컵이 내구성 강한 트라이탄 소재로 위생적 사용이 가능한 '와우컵 트라이탄 팝'(사진)을 신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라이탄 팝은 기존 베이비, 키즈 트라인탄에 사용된 트라이탄과 같은 소재로 유리와 같은 투명함을 지니면서도 스크래치에 강해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350mL의 대용량 크기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귀여운 캐릭터와 슬림한 외형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뚜껑이 연결돼 있어 분실의 우려가 적고 실용성이 뛰어나 트렌디한 아기물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와우컵은 미국과 노르웨이 디자이너들의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컵 사용이 서툰 영유아도 물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신개념 빨대 없는 빨대컵을 선보이고 있다. 내용물이 쏟아질 염려가 없어 컵을 사용하는 연습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별도의 빨대 청소용 솔 없이도 간편한 세척이 가능해 편의성 또한 높다.

와우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쁘띠엘린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해당 온라인 몰에서 구매 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제품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