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캣, 크리스마스 한정판 인형 2종 출시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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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의 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 한정 신제품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젤리캣이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피치핑크 스노우 버니'와 '크림 스노우 버니'는 극세사 원단의 부드러운 감촉으로 분리불안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애착 형성과 더불어 수면 교육 시 수면인형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촉각 발달을 돕는 좁쌀 크기의 구슬이 내장돼 있어 촉감 변별 능력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과 국내 KC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 또한 확보했다.

젤리캣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앙증맞은 토끼인형에 귀여운 방울 리본과 망토 디테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해 젤리캣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별히 올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젤리캣의 한정판 버니 인형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통합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신제품 버니 2종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알찬 세트 구성 또한 판매 계획 중에 있다.

젤리캣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귀여운 망토와 방울 디테일로 출시와 동시에 일명 '엘사버니'라 불리며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설레는 올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 젤리캣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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