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 부상으로 당분간 '더보이즈' 활동 중단 "쇄골뼈 다쳐 안정 필요"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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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이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15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훈이 계단을 오르던 중 넘어져 쇄골뼈 부상으로 병원을 찾아 2~3주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빠른 회복과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며 "부득이하게 금일 2019 춘천 청소년 공감콘서트 스케줄부터 영훈을 제외한 10명의 멤버가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최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타투(TATTOO)'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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