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쿨한 하리수, 前 남편 미키정 재혼 축하하며 `행복하세요`

세상 쿨한 하리수, 前 남편 미키정 재혼 축하하며 "행복하세요"

입력 : 2019-11-22 10:24:39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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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전 남편 미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미키정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키정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함께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하리수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로 미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2007년 5월에 부부가 된 하리수와 미키정은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17년 이혼했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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