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수면시간 "최근 일주일 평균 하루 3~4시간"
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강다니엘이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이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 '연예가중계'가 종영을 앞두면서 강다니엘은 '게릴라 데이트' 마지막 게스트가 됐다.
이날 강다니엘이 등장으로 홍대 일대가 역대급 인파가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일주일 동안 평균 수면 시간은 하루 3~4시간이다. 감사하다. 오랜만이고,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발매를 앞둔 싱글앰벌에 대해 "긴장이 많이 됐다. 좋은 모습,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하다 보니까"라며 "타이틀곡이 영화 속 주인공 느낌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강다니엘은 "가장 컸던 게 마음의 준비다. 1인 기획사로 활동을 하다 보니까 저와 같은 길을 걷기 시작해준 직원분들과 준비를 많이 했다.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며 밤을 새웠다"고 그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TOUCHN'가 오는 25일 발매된다.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