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수입 `아역 배우 당시 아동복만 8~9개 촬영… 월 1000만 원은 벌었다`

이재은 수입 "아역 배우 당시 아동복만 8~9개 촬영… 월 1000만 원은 벌었다"

입력 : 2019-11-25 23:58:14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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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밥은 먹고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밥은먹고다니냐' 이재은이 아역 시절을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이재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아역배우 시절 수입에 대한 질문에 "그 나이에도 세금을 냈다. 9살에도 납세액이 많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은은 "월 1000만~2000만 원을 벌었다. 아동복 브랜드 모델로 한 시즌에만 8~9개를 촬영했다. 유명한 브랜드는 거의 다 제가 찍었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아역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성인 연기자로 획기적인 선을 긋지 않는 한 자리매김을 하기가 어렵다"는 고민을 밝혔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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