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 가왕 '낭랑 18세'는 소찬휘 or 정경화?… '만찢남'=이석훈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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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낭랑 18'세가 '만찢남'을 꺾고 '복면가왕'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다. 이날 '낭랑 18세'는 '식빵'과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를 선곡한 '낭랑 18세'는 빅뱅의 꽃길'을 선곡한 '식빵'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는 '스포츠카'를 이기고 올라온 '캣츠맨'과 '낭랑 18세'의 대결이었다. 먼저 무대를 꾸민 '캣츠맨'은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선곡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지만,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부른 '낭랑 18세'를 이기지 못했다.

117대 가왕전은 '만찢남'과 '낭랑 18세' 대결이었다. '만찢남'은 가왕전 무대에서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선곡했지만 결국, 5표의 차이로 '낭랑 18세'에게 무릎을 꿇었다. '만찢남'의 정체는 SG워너비의 이석훈이었다.

한편, 방송 직후 '낭랑 18세'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가수 소찬휘를 지목하는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그룹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정경화를 꼽기도 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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