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공식입장 "일본 프듀 JO1, 한국 데뷔 계획 없어"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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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재팬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 재팬 공식 인스타그램


엠넷이 일본판 '프로듀스101' 데뷔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는 최근 종영한 일본판 '프로듀스101'에서 선발된 데뷔조 JO1이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net 측은 "일본 프듀 데뷔조는 한국에서 앨범을 제작하고 트레이닝을 받고 있지만, 한국 데뷔나 국내 방송출연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JO1의 일본 제작사에서 한국에서 앨범 제작 결정해 진행하고 있다. 엠넷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재팬'을 통해 탄생한 JO1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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