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사업단 참여학생들 총9건 수상 영예

동명대(총장 정홍섭)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정인)은 지난 12월 23일 송희경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주관한 제10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산업혁명시대 3D프린팅＆소프트웨어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송희경 국회의원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포함하여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월 13일까지 전국의 대학으로부터 접수된 약 150여개의 작품들 중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39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이 중 동명대는 송희경 국회의원 표창(지도교수 컴퓨터공학과 김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지도교수 게임공학과 옥수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표창(지도교수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오범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 표창(지도교수 컴퓨터공학과 이동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상(지도교수 컴퓨터공학과 고정국),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지도교수 컴퓨터공학과 추영열)과 협회장상 3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작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 작품들은 대부분 11월 20일 동명대 SW중심대학 사업단에서 주최한 교내 SW융합 작품 경진대회의 입상작이다. 김정인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동명대의 활약은 SW 중심대학 사업단을 통한 정부지원의 결실”이라고 밝히며, “경진대회에서의 입상으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취/창업에서 우수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는 2018년 10월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부산대(2016년 선정), 동서대(2019년 선정)과 함께 동남권에 SW의 가치를 확산하고 SW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SW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