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로 친근한 르네 젤위거,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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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포스터·AFP연합뉴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포스터·AFP연합뉴스

배우 르네 젤위거가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주디'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르네 젤위거는 데뷔 이래 골든 글로브에서 '주디'를 포함해 4번의 수상과 3번의 노미네이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1년 '너스 베티'로 뮤지컬 및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2003년 '시카고'로 뮤지컬 및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2004년 '콜드 마운틴'으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우 르네 젤위거가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주디'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배우 르네 젤위거가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주디'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영화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2020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르네 젤위거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를 통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7일 OCN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를 편성해 방영 중이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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