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바, 휴대용 수유쿠션 발명 특허 획득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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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이 전개하는 핀란드 감성 디자인 브랜드 엘라바에서 휴대용 수유쿠션(사진)의 특허(출원번호 10-2019-0101611)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엘라바의 휴대용수유쿠션은 휴대용, 셀프 수유용으로 활용 가능한 2in1 제품으로, 육아를 도와주는 아이디어를 담았다.

휴대용으로 사용 시에는 아기와 엄마의 밀착감을 높이는 삼각형태 구조로 원활한 수유를 도와준다. 셀프 수유용으로 활용 시에는 수유쿠션의 고리를 턱받이 식으로 아이에게 걸어 사용하면 된다. 이때 2단계 스냅단추로 아기 목 둘레에 맞게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수유 쿠션 내에 젖병을 감싸주는 고탄력 밴드는 젖병 직경 8cm까지(160~270mL) 늘어나 두꺼운 젖병도 끼울 수 있다. 휴대용 수유쿠션 내의 솜은 뭉치지 않고 복원력이 우수한 고급 항균 방울솜으로 수유 시 엄마의 팔 통증을 줄여준다.

또 엘라바 휴대용 수유쿠션은 수유쿠션과 함께 사용해 아기의 상체 높이를 높여 올바른 수유자세가 형성 가능하며, 역류방지쿠션과 함께 사용해 셀프 수유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수유쿠션을 포함한 엘라바역류방지쿠션, 임산부바디필로우 등은 전문의가 추천하는 인증받은 제품으로 더욱 안심이다. 전 제품이 안전 인증을 획득했고, 국제 기준의 까다로운 인증을 받은 항균 솜 충전재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허받은 엘라바 휴대용 수유쿠션과 역류방지쿠션, 아기침대, 임산부 바디필로우 등 엘라바의 모든 제품은 주요 백화점 매장 또는 쁘띠엘린 통합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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