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스포츠 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가 자전거와 유모차로 인증(KC 인증번호CB071R036-9001)을 받은 폴딩트라이크인 'STR5'(사진)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STR5는 '안전하고, 편리하고, 편안한 스마트라이크'를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유모차와 자전거가 합쳐져 있는 리얼 유모차자전거다.

STR5는 자전거보다 까다로운 유모차의 안전 검사 항목을 통과해 유모차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폴딩 트라이크로 앞바퀴를 분리해 뒤로 접는 방식의 손쉬운 폴딩 방식이 돋보인다. 폴딩 시에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접혀 보관이 쉽고, 트렁크에도 쉽게 들어가며 일부 항공사에 한해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

STR5는 편안함이 특징인 트라이크다. STR5에는 탈부착 가능한 레그레스트가 있어, 10개월의 어린 아이들이 풋레스트에 다리가 닿지 않을 때는 레그레스트에 편하게 올려두거나 각도를 조절해 유모차처럼 누워서 휴식이 가능하고 등받이를 젖혀 아이가 누워서 편하게 잘 수 있다. 아울러 앞바퀴의 서스펜션이 충격을 흡수해주고, 특허를 받은 스티어링 기능으로 엄마가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하다.

스마트라이크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쁘띠엘린 온라인 스토어에서 30%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시에 오는 2월 28일까지 구매자 전원에게 3만 3000원 상당의 스마트 폴드 방풍커버 증정과 상품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닷컴에서도 오는 20일부터 론칭 기념 3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STR5를 포함한 스마트라이크의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