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잉, 전자레인지 누적 판매량 10만대 돌파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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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전자레인지. 쿠잉 제공 레트로 전자레인지. 쿠잉 제공

미니멀 종합가전의 선두주자 씨엔컴퍼니(대표 박창준)의 대표 브랜드 '쿠잉(cooing)'이 "전자레인지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7년 말 전자레인지 제품을 출시한 이후 3년만이다. 전자레인지의 경우 업계 5번째로 판매량이 많아 중소기업임에도 대형브랜드의 판매량에 뒤지지 않는다.

쿠잉다이얼식 전자레인지의 경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한달 평균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레트로 전자레인지의 경우 복고풍 디자인에 편리한 기능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한 달 평균 1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2018년 3만대에 이어 2019년 6만대를 기록한 쿠잉은 올해는 1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대하고 있다.

쿠잉 관계자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낭, 가성비 좋은 제품을 앞세워 전자레인지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미니멀 가전유통의 선두주자인 쿠잉은 전자레인지, 냉장고, 냉동고, 에어프라이어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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