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2월 개최 올림픽 복싱 예선 IOC, ‘폐렴’ 때문에 전격 취소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지역 예선이 전격 취소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복싱 태스크포스(TF)팀은 23일(한국시간) 대한복싱협회에 공문을 보내 “2월 3~14일 중국 우한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이는 우한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애초 IOC 복싱 TF팀은 우한 폐렴이 발생한 뒤에도 대회를 강행하려고 했으나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지자 결국 최소를 결정했다. 우한 대신 올림픽 예선을 열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중국 우한 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우한 폐렴’으로 지금까지 중국에서만 17명이 사망했다.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