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95회 1등 당첨자 12명 '19억'…부산 1명·경남 2명 '설날 대박'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설날 추첨한 로또 895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당첨금은 각 19억2807만 원이다.

지난 2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89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6, 26, 31, 38, 39, 41'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추첨됐다.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12명이 1등에 당첨되며 '대박의 꿈'을 이뤘다.

1등 12명 중 10명은 자동, 2명이 수동으로 1등 당첨금은 19억 2807만 원이다.

지역별 1등을 배출한 곳은 경기 3곳, 서울 2곳, 경남 2곳, 강원 2곳, 부산 1곳, 경북 1곳, 광주 1곳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그 중 부산 1곳의 판매점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이마트24다.

경남은 김해 한림면에 위치한 판매점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홍문동에 위치한 이마트24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3'이 일치한 2등 당첨자는 58명으로 각각 6648만 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750명이며 140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4059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조회 결과 3개가 일치한 5등은 218만5782명이다.

동행복권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busan.com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