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모윰 흡착식판·세이지폴 베이비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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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의 세이지폴 '원목 베이비룸'(사진)과 모윰 '흡착 식판'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에서 제품 부분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초 베이비룸, 식판 제품의 수상으로 국내 유아용품업계에서 유일하게 2개 부문에서의 수상이다.

하노버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불린다.

세이지폴의 애니핏 원목 베이비룸은 어떠한 공간에도 빈틈없이 설치가 가능해 아기에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주며, 집안 내의 위험할 수 있는 곳의 접근을 제한하기에 완벽한 제품이다. 집안의 어떤 공간에도 맞게끔 조정이 가능하며 아이가 기거나, 걷고, 누워서 앉을 때 등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 또 트렌디한 컬러와 친환경적인 목재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돼 더욱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모윰 흡착 식판은 아이 스스로의 식사 습관을 통해 지능발달과 올바른 식사예절을 기를 수 있는 자기주도 이유식에 필요한 흡착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타사 대비 높은 실리콘 중량으로 강력한 흡착력과 실용적인 라운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유아를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나뉘어진 부분과 베이지, 그레이, 세이지, 핑크의 감각적인 컬러로 구성돼 있다.

수상 제품을 포함한 세이지폴, 모윰의 모든 제품들은 쁘띠엘린 공식 스토어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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