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추가확진자 15명 중 13명 대구·경북 지역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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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연합뉴스

하루만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5명 추가돼 국내 환자는 46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15명 추가 확인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다. 이 중 11명은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와 동일한 교회가 10명, 병원 내 접촉자가 1명이다.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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