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강안병원 응급실 잠정 폐쇄…의심환자 3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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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20 14:46:56 수정 : 2020-02-20 16:34:57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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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결과는 금일 오후 늦게

부산 좋은강안병원 전경.부산일보DB 부산 좋은강안병원 전경.부산일보DB

부산 수영구 좋은강안병원은 20일 오후 12시50분 코로나19 의심 환자 내원으로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께 북구 화명동 등에서 코로나19 의심신고가 들어와 119 앰뷸런스를 통해 76세 남자1명, 75세 여자1명 등 3명을 좋은강안병원에 이송했다.

병원 관계자는 "의심환자는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응급실로 오는 환자는 외래진료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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