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바, 면·메쉬 소재 30도 각도 '듀얼 역류방지쿠션' 론칭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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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의 핀란드 감성 디자인 브랜드 '엘라바'가 '듀얼 역류방지쿠션'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엘라바는 역류방지쿠션부터 수유쿠션, 아기침대, 임산부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다.

엘라바의 신제품 듀얼 역류방지쿠션은 이전에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역류방지쿠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아기가 편안함을 느끼는 30˚ 각도의 인체공학적 설계에 U자형 스티치와 분리 가능한 엉덩이 쿠션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면과 메쉬 양면으로 돼 있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U자형 스티치는 엉덩이에서 허리를 자연스럽고 안정감있게 받쳐줘 아기의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한 분리형 엉덩이 쿠션은 신생아 혹은 체구가 작은 아기부터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며, 아기가 조금 자란 후에는 엉덩이 쿠션을 빼서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소재의 경우 100% 면 소재와 3D 에어메쉬 소재로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 항균 충전재(Huvis 솜)로 각종 세균, 박테리아, 진드기의 서식을 차단·억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세탁 내구성으로 유기항균물질이 섬유표면에 코팅돼 세탁 후에도 항균 효과가 있다.

또 엘라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감성적인 신규 패턴이 추가돼 출산 선물로도 추천한다. 신제품 역류방지쿠션 업그레이드 버전을 포함한 엘라바의 모든 제품은 전국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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