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어린이집 교사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방문자가 손 소독을 하고 있다. 이 병원은 의료진이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아 최근 폐쇄했다가 이날 오전부터 정성화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방문자가 손 소독을 하고 있다. 이 병원은 의료진이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아 최근 폐쇄했다가 이날 오전부터 정성화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충북 충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주시에 사는 A(35·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어린이집 교사로 감염 경로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남편이 경북 경산시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지난 2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체검사를 했고, 이날 오전 확정판정을 받았다.

충주시는 긴급 대책 회의를 한 뒤 확진자 거주지를 중심으로 긴급 방역 소독에 나섰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