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우체국몰) 먹통… 마스크 판매 언제부터?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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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 위생용품 판매대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설치되어있다. 연합뉴스 2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 위생용품 판매대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설치되어있다. 연합뉴스

우체국 쇼핑 홈페이지 우체국몰이 접속자 폭주로 인해 25일 오후 4시 30분 현재 '먹통' 상태다.

이는 이날 우정사업본부가 조만간 우체국 쇼핑을 통해 마스크를 한정 판매한다는 소식 직후부터다.

우정본부는 하루 약 120만~150만 개 마스크를 확보해 판매할 예정이다. 우체국쇼핑 회원 1인당 마스크 1세트만 살 수 있도록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정확한 마스크 가격과 판매 시작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것이다.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르면 재정·경제상 위기, 수급 조절 기능이 마비될 때 등에는 특정 품목 공급, 출고 등을 긴급수급 조정 조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한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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