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등 3명 확진 한마음창원병원 코호트 격리 결정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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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4일간 격리 방침



김경수 도지사가 25일 경남도청에서 코로나 19 발생현황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김경수 도지사가 25일 경남도청에서 코로나 19 발생현황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간호사와 의사 등 의료진 3명이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난 한마음창원병원에 대해 향후 14일간 코호트 격리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 19발생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한마음병원 코호트 격리대상자는 입원중인 환자 91명과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100여명 이라고 밝혔다.

또 경남도는 한마음창원병원 코호트 격리 결정에 따라 특별지원반을 구성했다.

특별지원반은 의료 및 방호물품과 식자재 공급, 폐기물 처리 등이다. 또 한 경찰과 함께 병원출입을 업격하게 통제한다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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