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추가 확진자 7명…모두 46명으로 집계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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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가 25일 경남도청에서 코로나 19 발생현황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김경수 도지사가 25일 경남도청에서 코로나 19 발생현황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27일 경남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7명 추가돼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 19 발생과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7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모두 46명이며, 이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7명은 창원 4명, 김해 2명, 밀양 1명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3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3명, 대구 방문 관련 1명으로 조사됐다.

경남도의 분석에 따르면 확진자 46명의 감염경로가 신천지교회 관련 21명, 대구·경북 관련 12명, 한마음병원 관련 6명, 부산 온천교회 3명, 거창 침례교회 3명, 해외여행 1명이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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