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광교동서 확진자 추가 발생… 41세 남성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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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페이스북 캡처 수원시 페이스북 캡처


경기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수원시는 27일 "영통구 광교2동에 위치한 아파트에 사는 41세 남성이 오늘 오전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시 반월동 소재 GS테크윈에 다니는 이 남성은 25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6일 밤 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다.

이 남성의 증상이나 이동 동선, 감염경로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수원시가 공개한 41세 남성 이동 동선은 다음과 같다.

○2월 24일

- 22:56 영통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

○2월 25일

- 전일 자택에서 자가격리

○2월 26일

- 22:00경 전일 자택에서 자가격리중 영통구보건소 응급차량으로 이송

- 23:15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도착 및 검체 채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의뢰

○2월 27일

- 06:06 검체 검사결과 ‘양성’ 확인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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