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행복, 뮤지컬 도전하고파"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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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01 22:37:26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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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소율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바람개비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고 모습을 보인 바람개비의 정체는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었다.

소율은 "결혼을 하면서 활동을 잠깐 쉬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노래를 하니까 떨리면서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요즘엔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내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솔로 활동이나 뮤지컬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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