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마리 사과 "상처 받았을 모든 분께 죄송"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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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마리 인스타그램 앤 마리 인스타그램

앤 마리가 전범기 관련 무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앤 마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영국 TV에 출연한 내 모습에 영향을 받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글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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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마리는 "내가 그 의상에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아달라"며 "불행하게도 난 이와 관련된 역사 교욱을 받지 못했고, 많은 사람들이 받은 고통에 마음이 아프다"고 해명했다.

이어 "정말 미안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거라고 약속하겠다. 우리 팀도 방송국의 촬영 장면을 삭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앤 마리는 최근 영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전범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착용한 호스트와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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