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재능기부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건강 조심하세요"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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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제공 빅이슈 제공

그룹 AOA의 설현이 '빅이슈'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빅이슈 222호에서 설현은 플라워 세트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실크 셔츠를 입은 설현은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히우 진행된 인버튜네어 설현은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여유가 있다. 멘탈이 강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건강한 편인거 같다고 말했다.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될 정도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에 대해서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뿌듯하게 느낀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여러 방법으로 실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도 설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취약 계층을 위한 일에 나서고 싶다"며 빅이슈 표지 촬영에 응하기도 있다.

서현은 "어려울 때라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조심스럽지만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빅이슈는 서울 시내에서는 지하철역 앞의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방에서는 정기 구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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