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서울 송파을에 배현진 전 MBC 앵커 공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배현진 전 MBC 앵커를 단수추천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서울 영등포갑에 문병호 전 의원, 송파을에 배현진 전 MBC 앵커를 각각 단수추천했다.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이들을 포함한 서울 8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 전 의원은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측근으로 애초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됐으나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게 됐다.
배 전 앵커가 공천을 받은 송파을은 지난달 말 공관위가 추가 공모를 함에 따라 홍준표 전 당대표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배 전 앵커의 탈락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이날 단수추천으로 결론났다.
이혜훈 의원이 컷오프된 서초갑에는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우선추천(전략공천) 받았다.
은평을은 허용석 전 관세청장, 성동갑은 이수희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강동을은 이재영 전 의원이 각각 단수수천을 받았다.
마포을(김성동·김철)과 강서병(김철근·이종철)은 경선 지역으로 정해졌다.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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