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개발원, 양성평등센터 신설하고 저출산·보육 연구 강화한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북구 금곡동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전경.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제공 부산 북구 금곡동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전경.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제공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조직 개편을 통해 출산·보육과 양성평등 문제에 대한 대응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이달 1일자로 정책개발실 산하 2개 부서 조직을 2개 부서 1개 센터로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성평등연구부와 일·가족연구부는 여성정책연구부와 가족정책연구부, 양성평등센터로 재편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보육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성평등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여성정책연구부는 여성 일자리와 사회적 지위 향상 등 문제를 연구한다. 가족정책연구부는 저출산과 보육·돌봄, 아동·청소년 등 영역을 통합해 다룬다. 신설된 양성평등센터는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과 함께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홍미영 선임연구위원이 정책개발실장과 여성정책연구부장을 겸직한다. 가족정책연구부장에는 박금식 연구위원이, 양성평등센터장에는 하정화 연구위원이 보임됐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성향숙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분야별로 전문성을 집결해 시민생활 맞춤형 정책연구를 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추게 됐다"며 "전 직원이 전문역량을 강화해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여성·가족 정책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