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4일 마스크 100만 장 판매…오후 2시 판매 시작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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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보다 30만 매 늘어
미리 번호표 배부하는 곳도 있어

3일 부산 동래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시민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입장하고 있다. 이 마트는 이날 오전 9시 80명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오후 2시부터 1인당 마스크 5장을 판매했다. 연합뉴스 3일 부산 동래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시민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입장하고 있다. 이 마트는 이날 오전 9시 80명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오후 2시부터 1인당 마스크 5장을 판매했다. 연합뉴스

농협 하나로유통은 4일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100만 매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이날 70만 매를 공급했던데 비해 30만 매가 더 늘어난 것이다.

농협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마스크 공적물량을 하루 55만 장 수준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최대한 많은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4일에는 전일보다 30만 매를 확대한 100만 매를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오후 2시부터 각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1인당 5매 이내에서 제조업체 출고가격 그대로 판매(평균 1100원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보건용 마스크 종류(필터원단, KF 등급 등)에 따라 가격 약간 다를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되지만 일부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전 중에 번호표를 나눠주는 경우도 있어 오후 2시에 왔다간 허탕을 칠 수도 있다. 본인이 갈 하나로마트측에 미리 문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농협은 구매 고객 줄서기 문제와 대기시간 증가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업점별 번호표 배부, 잔여물량 공지 등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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