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6000여명 직원 일시 휴직 단행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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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항공사 핀에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6000여명의 모든 직원에 대해 일시 휴직 조치를 취한다고 5일 밝혔다. 핀에어가 3월말 취항할 예정이던 부산-헬싱키 노선을 연장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핀란드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핀에어 모든 직원이 14일에서 30일의 기간동안 일시 휴직 조치된다. 이를 위해 핀에어는 오는 12일 노조와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핀에어는 중국으로 오가는 항공편이 본래 3월 말까지 취소됐지만 4월 말까지로 연장됐고 이탈리아 밀라노 항공편도 모두 취소됐다.

서울행 항공편은 9일부터 4월 16일까지 완전히 취소됐고 새로운 노선인 부산 노선의 개통도 연기돼 오는 7월 2일 취항할 예정이다.

핀에어를 예약한 고객은 항공권 환불을 신청할 수 있으며 3월에 핀에어를 이용하려던 고객은 6월말까지 동일한 목적지로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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