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레리, 숨어있는 2cm의 날개 '에어윙 밴드 기저귀' 론칭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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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는 엘프레리 브랜드에서 '에어윙 밴드 기저귀'(사진)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엘프레리 에어윙 기저귀는 국내에서 생산되며 5단계 파워 안심 흡수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에어윙이라는 차별화된 구조로 강한 흡수력이 돋보인다. 숨어있는 2cm의 날개가 앞에서 한 번, 뒤에서 한 번 양면으로 흡수시켜주고 66% 더 넓어진 면적으로 순간 흡수력을 높여준다.

듀얼 가이드도 있어, 소변이 시트에 닿는 순간 두 갈래로 분산시키며 흡수 시간을 단축해준다. 아기들의 다양한 움직임에도 흡수 알갱이들이 뭉치거나 쓸리지 않도록 방지해준다. 3D 안심 샘방지 기능으로 입체형으로 설계된 샘방지 고무밴드가 대소변이 새지 않도록 잘 막아줄 뿐 아니라 다리를 잘 감싸줘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예민한 아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소재와 부드러운 촉감도 돋보인다. 3중 흡수 시트는 겹겹이 쌓인 3중의 흡수 시스템으로 빠른 흡수는 물론 역류를 방지해줘 아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 앞뒤로 통기성이 좋은 원단으로 아기 피부가 숨쉴 수 있게 도와주고, FSC와 PEFC에서 인증한 친자연 소재를 사용한 엠보싱이 보송보송한 터치감을 준다.

엘프레리는 지난달 26일 '샘플팩 체험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100명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매일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엘프레리 관계자는 "엘프레리에서 선보이는 에어윙 기저귀는 5단계 파워 안심 흡수 설계가 특징인 제품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 적절한 입체적인 설계와 믿을 수 있는 소재로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마법 같은 100일이 펼쳐질 것"이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샘플팩 체험 이벤트로 제품을 체험해 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구매 방법·가격, 론칭 시기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또 엘프레리는 8일까지 쁘띠엘린 스토어 베이비페어에서 엘프레리 기저귀를 2팩 1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샘플팩 체험 이벤트는 4월 5일까지 지속되며 이벤트 참여 대상자를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 링크가 SMS로 발송된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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