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 코로나19 예방 홍보 나서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회장 이청자)는 3월 5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13명에 생활용품(마스크 65개, 계란 13판, 라면 65개)과 예방 안내문을 함께 전달하였다.
이청자 회장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는 매월 2회 관내 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떡국행사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단체와 결연된 독거노인 9명에게 매월 밑반찬을 방문 전달하고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