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직원 갑질 폭로글 등장에 "3년 전 합의 끝난 일, 유감"
양치승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갑질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양치승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현재 온라인상에 저에 관해 이야기 되고 있는 내용은 3년 전에 올라왔던 글"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시(3년 전) 그 친구는 게시했던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제게 사과를 하였고, 저는 근무했던 이틀치의 급여를 지급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낸 기억이 있다"며 "그때 당시 쓴 내용의 글이 캡처되어 마치 최근에 일처럼 알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을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배포한 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라며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일 한 누리꾼이 페이스북을 통해 양치승 관장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 씨는 첫 출근날 양치승으로부터 욕설, 협박을 받았으며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양치승은 현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고 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